[영화] 건국전쟁, 자유대한의 국부 이승만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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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은 기존 좌파진영이 장악한 영화판에서 유일하게 자유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우파의 이념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교육계에서는 전교조, 문화계에서는 좌파 페미 카르텔에 의해 완전히 오염된 現대한민국에서, 이 정도로 우파의 목소리를 내줬다는 것만으로 기념비적이고 고마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현재 100만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힘을 보태고 싶어서 어제(24.3.2) 정오쯤 가서 보고 왔다.

 

영화에서는 좌파들의 저열한 이승만 죽이기 거짓선동을 사실근거에 입각해서 논파하고 있다.

지금 시중에 좌파들이 뿌리고 있는 이승만 죽이기 거짓선동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는, 이승만이 부정축재를 했다는 것.

두번째는, 부정선거와 이승만이 무관하다는 것.

세번째는, 이승만이 친일파(?)라는 것.

네번째는, 이승만이 '런승만'이라는 것과 한강인도교 폭파로 수천명의 민간인을 죽였다는 것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02/25/Q5NALIB4VFC4HBIKXJZTPLGOMQ/

 

이승만이 식민 지배를 찬양한 친일파라고?[역사 강사 황현필 주장 검증1]

이승만이 식민 지배를 찬양한 친일파라고역사 강사 황현필 주장 검증1

www.chosun.com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02/28/YKY643VLA5GAJFHJ7UUYAUUP7A/

 

이승만이 20대 여자와 불륜? [역사 강사 황현필 주장 검증2]

이승만이 20대 여자와 불륜 역사 강사 황현필 주장 검증2

www.chosun.com

 

이 4가지 모두가 좌파들의 거짓말이었다.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좌파들 중 대부분이 친북, 종북 사상을 가지고 있거나 북한과 직통으로 연계된 반한단체들, 이적단체들도 상당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통합진보당의 리석기다. 이런 좌파들이 목숨 걸고 하는 것이 이승만, 박정희 죽이기 공작이다.

 

나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모든 것이 옳았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다. 그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교육사업, 독립운동, 외교활동에 매진했고, 국내에서 대통령직을 맡았을 때는 이미 70이 넘은 나이였다. 마지막 임기는 80대에 수행했는데, 주변에 인(人)의 장막에 둘러쌓여, 사람들의 이권다툼에 이용당한 측면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과오에 대한 책임이 이승만에게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과오들이, 이승만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들을 다 가릴 수 있을 것인가? 이승만은 과연 과오가 공적보다 더 큰 대통령일까?

 

첫번째로, 이승만은 토지개혁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여 소작농의 수를 대폭 감소시켰다. 자작농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농가의 소득이 증대했다. 당시 한국은 전형적인 농업국가였으니, 국가적인 소득이 증대한 것이다.

 

두번째로, 그렇게 가계소득이 증대한 국민들은 자녀교육을 원했고, 이승만은 교육사업을 단행, 학교수를 늘려, 여성과 시골오지 등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에게도 교육을 제공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민주주의, 근대국가의 시민으로 훈련되었으며, 훗날 4.19 의거의 밑바탕이 될 수 있었다.

 

세번째로, 6.25 전쟁의 승리다. 북괴는 한반도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국제법적인 불법행위인 이남침략을 대대적으로 감행했다. 그러나 이승만은 대외적으로 자유세계의 군사적 외교적 지지를 얻어냈고, 국내적으로는 종북 친북 빨치산들을 토벌하여,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소멸시켰다.

 

네번째로, 한미상호방위조약, 즉 한미동맹체결이다. 이승만은 이미 20대 시절(1910년대)부터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예상했다. 그것도 서울 한복판의 감옥에서..! 그 정도로 국제적 식견과 외교감각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당시 미국은 한국에 별다른 흥미가 없었으나, 이승만의 대미외교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마침내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동맹국이 되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에 주춧돌을 놓았다.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를 지탱하는 토대다. 그렇기에 좌파(진보)세력들은 끊임없이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려고 하고, 무지성 비이성적인 반일선동을 통해 반미감정까지 끌어올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각주:1]

 

 

다섯번째로, 독도 영유권 확립이다. 1948년 8월 15일 자유대한민국 건국 이후부터 일본은 독도에 대해 끊임없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침탈을 기도했는데, 이승만은 단호하게 동해상에 평화선이라는 해양경계선을 선언하여(당연히 그 안에 독도가 포함된다), 평화선을 넘어오는 일본어선들을 전부 나포했다. 독도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다.

 

여섯번째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이다. 좌파가 뭐라고 짖껄이건,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건 당연하고 오늘날 대한민국 사람들이 공산주의체제가 아니라 자유민주정체(自由民主政體)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 할 말, 못할 말 다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건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의 공로다.

 

그 동안 좌파들은 이승만 죽이기에 혈안이 돼서 이승만의 업적들은 역사에서 지우고, 이승만 기념 사업도 암암리에 훼방놓거나 방해하기 일쑤였다. 이제 더 이상 좌파들의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서 이승만을 숨기지 말자. 애정을 가지고 건전하게 비판할 건 비판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평가할 건 평가하는 것이 한국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어느 한심한 유튜버의 말처럼, 무조건 이승만에 대한 평가가 끝났느니 어쨋느니 이 지랄하면서 언론과 자유시민의 의견을 봉쇄하는 좌편향 헛소리들은 싹 다 무시하면 그 뿐이다. 역사라는 것은 새로운 사료가 발견될 때마다 그 해석과, 학설이 조금씩 수정되어가는 변화와 개선의 학문이다. '역사적 평가가 끝났다' 어쨌다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말살시킬려는 놈들의 속셈은 사실 이거다. '반박당하기 싫다, 멍청한 내 병신같은 좌편향 뇌피셜을 지키고 싶다'

 

그러나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역사는 계속 재해석되고 발전되어 갈 것이다. 좌파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1. 북한에서는 일본을 이용한 반미감정 강화공작을 갓끈전술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반일감정이 드높아지면 그런 지독한 일본을 지원해주는 미국에 대한 감정도 쉽게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좌파의 한미동맹 와해전략의 공략 포인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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