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리] 터질 게 터진 추미애 전화로 아들 휴가 연장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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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시 논란으로 사퇴한 조국 다음으로 임명된 추미애.

 

대구 출신의 판사로서 김대중이 픽업하여 민주당에 꽂아넣은 사람이다.

예전 에피소드 들자면 술 먹고 언론사나 타 정치인에 대해 막말을 해서 신문에 대문짝하게 실리기도 함.

 

노무현 탄핵 때는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의 탄핵반대 노선에 반대하고

민주당(호남계)과 같이 편을 먹고 노무현 탄핵을 시킨 사람인데 그렇게 탄핵시키기고 나서

민주당(호남계)이 폭망할 거 같으니까 삼보일배라면서 읍소하고 다녔던 사람이다.

 

기억에 별로 좋게 남겨진 건 없지만 그렇다고 안 좋게 남겨진 것도 없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진짜 이미지 최악의 장관 원탑을 달린다.

 

윤석열 검찰총장하고의 사사건건 권력다툼, 사실상 검찰권력을 와해시키고

좌파계 거수기 공수처를 도입하는데 돌격대장역을 맡고 있다.

 

아들 군대 휴가 관련 문제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몇 개월전부터 제기됐었는데

이번에 복수 관계자의 증언이 터지면서

가뜩이나 군대 문제에 예민한 한국국민들의 정서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여론과 역행하고 민의에 맞서 싸우면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데 이골이 난

저 사람이 과연 민의대로 고분고분 사퇴할 것인가? ㅋㅋㅋㅋ

 

그건 아마도 힘들거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58288

 

[단독]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

秋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 검찰, 부대 관계자 진술 확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未)복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을 ‘추미애 의원 보좌관’이라고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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