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리]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여직원으로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 당한 후 자살
- 뉴스&이슈
- 2020. 7. 10. 14:55
1.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시에서 근무한 여직원(비서)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상태였다. 서울시 경찰에 의하면 8일 고소장이 제출되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04500
2. SBS의 공식 보도에 따르면, 고소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7년 이후부터 여직원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하였다.
●신체접촉 이외에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사용된 보안도가 높은 메신져 프로그램 )을 통하여 ‘개인적 사진’도 수회에 걸쳐 여직원에게 전송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76704
3. SBS의 공식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직원은 메신져 대화록을 증거로 제출하였다고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76704
4. SBS의 공식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직원은 본인 말고 다른 피해자도 더 많다고 증언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76704
5. 조선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씨는 기자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관련한 질문을 받고, 격노하여 기자를 노려보며 화를 냈다고 한다. 사진 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의 표정에서 격렬한 분노와 증오의 감정이 잘 드러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45548
6.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성단체에서는 ‘성추문 의혹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사후에라도 진상규명이 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장 성희롱 사건 담당 변호사였다. 성희롱 피해자의 변호사로 이름 높았던 박원순 씨가 성추행 피소 이후 자살로 사망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16456
7. 강간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 확정 판결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상에 보내진 대통령의 조화와 정부, 정치인들의 조의 표명에 대해서 과거에 여성단체들은 부절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26309
8.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식은 5일장 ㅡ 서울시특별장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조문을 원하는 서울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청 광장 앞에 분향소가 마련된다.
9. 여성단체에서는 이에 대해 현 시각 2020-07-10일까지 별다른 코멘트를 내지 않았다.
10. 좌파 성향 웹사이트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여직원을 색출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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