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문명특급 재재 '살인자', '학폭', '남성혐오 제스처' 연관검색어 논란 국민청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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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식을 하고 있는 재재, 굳이 비혼식을 하지 않아도 이미 비혼인 것은 명백한데도 굳이 저런 이벤트까지 준비하는 거 보면 대단히 섬세하신 분으로 보이신다.

래퍼 블랙넛과 쌍둥이처럼 닮은 걸로 유명한 걸 크러쉬 비혼주의자 페미니스트 재재가 논란에 휩싸였다.

1. '학폭' 연관 검색어 논란

 

사실 이 '학폭' 논란은 트위터에서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저격된 사안이다.

 

재재의 출신대학인 이화여대의 대학동기가 트위터에 폭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트위터 폭로자에 따르면

 

# 2016년 이화여대에서 '만민공동회'라는 학내집회가 있었다.

 

# '만민공동회' 주최자들이 '노동자연대' 회원인 학우들과 대립관계에 있었다. '노동자연대' 회원들이 만민공동회 회의자료를 외부에 유출한다는 의혹으로 이화여대 내부 커뮤에서 사이버불링 및 노동자연대 회원들에 대한 불법촬영, 사이버 헤이트 스피치가 빈번했다.

 

# 만민공동회 집회 도중 재재가 노동자연대 회원으로 의심되는 학우의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아렸다.

 

# 그리고 개인사생활이 담긴 카톡, 사진 등을 검사한 뒤 특정 단체 회원 아니냐, 의심이 된다며 추궁했다.

 

# 집회 참가자들은 "나가라!", "나가라!"를 연호하며 집회에서 피해자를 내쫓았다.

 

# 이 때문에 피해자는 PTSD로 1년 동안 정신과 약을 복용했으며, 사건 직후 한달 동안은 자살충동까지 느꼈다고 한다.

 

# 피해자는 사과도 바라지 않으며 단지,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만이라도 인정해달라고 했으나 이후 아무런 해명이 없었다고 한다.

 

https://namu.wiki/w/%EC%9E%AC%EC%9E%AC/%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EC%82%AC%EA%B3%A0#s-5

 

재재/논란 및 사건사고 - 나무위키

재재의 손모양은 초콜릿을 집어먹는다는 목적이 명확히 드러났기 때문에, 단지 손가락만 있는 메갈 손모양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집을 때 쓰는 집게 손모양과 구분을 하기 어렵다. 이

namu.wiki

 

2. '살인자' 연관 검색어 논란

 

스브스뉴스에서 자체적으로 Y** 사건을 취재했을 때, 기자가 아님에도 마치 본인이 전문기자인 것처럼 취재 및 인터뷰를 진행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아울러 영상내용에도 나오지만 스튜디오 실장을 사실상 가해자 취급하며 노골적으로 범인인 것처럼 몰아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들이 아직도 많다. 댓글의 반응도 상당히 싸늘하다.

 

 

이후에 스브스뉴스 측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었던 카톡 내용을 알고 있었음에도 끝내 보도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스튜디오 실장측이 타 언론사에 접촉했다는 이유만으로 화를 내며 스브스 뉴스측에서 연락을 끊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 영상들이 더 비판을 받게 되었다. 당시 실장측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스브스뉴스 채기자의 카톡 내용이 담긴 유가족의 입장문.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01849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여 포토타임에 남혐 손동작을 취한듯한 제스쳐로 논란에 휩싸였다. 포토라인에 서서 다른 참석자들은 포즈라고 할만한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준 반면 재재는 뜬금없이 초콜릿을 꺼내 한 조각을 집어 먹는 퍼포먼스를 취했는데 이게 논란이 된 것.

 

게다가 코로나 시국에 다수 인원이 모인 상황에서 음식물을 섭취한다는 것은 굉장히 경악스러운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는 해명문에 찾을수가 없다.[29] 이 때문에 요즘 GS를 시작으로 연이어 일어나는 남혐 논란에 가세한 것이 아니냐는 내용의 기사까지 올라오는 등 화제가 되었다. 상식적으로 포토라인에 서서 남들이 보는 앞에서 굳이 음식물을 섭취할 이유가 없다. 공식석상에선 상당히 무례하다고 보여질수 있는 행동.

이 일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이나 부정적인 사람들이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과 또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것 만큼은 동의하고 있다. 초콜릿 포장지를 벗겨 손으로 집을 때 굳이 번갈아서 오른손으로 꺼내 왼손으로 옮겨 다시 오른손 모양을 바꿔 집는 것 또한 무언가를 의식한 것처럼 보여 수상쩍다는 의견이 많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후에 재재와 문명특급 측에서 해명문을 올렸다. 링크 해명문에서 밝히기를 스타일리스트와 의기투합해 기획하게 된 퍼포먼스이고 관련 에피소드는 영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억측은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남겼으나 곧 공개될 영상에서 나오는 모습이 연출된 상황일 수도 있기에 의심섞인 반응은 걷히지 않고 있다. 아울러 그런 이유가 있다해도 꼭 굳이 그런 손모양으로 일시적인 포즈를 취한 다음 먹은 이유에 대한 해명은 되지 않기에 회의적인 여론 또한 여전하다.

게다가 해명문에 나온 '일반인이라 큰 행사를 앞두고 당이 떨어져..' 라는 부분은 코미디에 가까운 황당 해명이다. 우선 재재는 자신을 스스로 연반인이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연예인과 큰 행사를 자주 진행한 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지상파 방송 진행자이다. 그런데 백상예술대상이 그렇게까지 당이 떨어질 일인지? 애초에 시상식이 시작하기도 전의 포토타임에서 당이 떨어진다는것도 납득하기 힘들다.

둘째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당이 떨어진다.' 라고 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이다. 오랜 시간 식사를 걸러서 허기가 지거나, 많은 노동을 해서 체력이 부칠 경우 그런 표현을 사용한다. 큰 행사이기 때문에 당이 떨어진다? 만약 정말로 그런 이유가 있었다면, '큰 행사를 앞두고 스트레스로 식사를 하지 못해 당이 떨어졌다' 라거나, '큰 행사의 부담감으로 반복된 리허설로 당이 떨어져서..' 라고 하는 것이 맞다. 굳이 포토라인에서 해당 퍼포먼스를 한 것은 일반인+큰 행사+당 부족 때문이라기보다는 어떠한 의도를 품고 초콜릿을 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게다가 이미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행사에서 비슷한 손모양으로 사진 촬영시간을 가진 것이 밝혀져 의혹은 사그러들지 않고 논란만 더 커지고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당시 수상자들 중에 저런 손모양으로 포토타임을 가진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재재의 손모양이 초콜릿을 집는다는 목적을 드러냈다고 하나 중요한것은 왜 초콜릿을 포토라인에서 그런 손모양으로 집었는가라는 의도의 문제다. 아울러 이미지에 그려져있는 손모양과 실제 사람이 어떠한 목적을 갖고 있든 그런 손모양을 취할땐 결코 이미지와는 100% 같을수는 없다. 

 

 

↓ 재재 방송퇴출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VlVjK

 

방송인 **의 공중파 출연을 금지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이런 연유로 인해 재재의 연관검색어에 '살인자', '학폭', '메갈', '남혐' 등이 달라붙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남성혐오 사이트 등에서는 검색어를 조작하자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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