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번역] 在日한국인 래퍼 Jin dogg 열도를 뜨겁게 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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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라는 일본 유튜브 음악전문채널에서 한국 여성 래퍼 재키와이에 콜라보를 했던 적이 있다. 영상 우리나라 딩고랑 비슷한 채널 같다. 암튼 그 채널에서 이리 저리 영상을 뒤적 거리다가 Jin dogg라는 래퍼를 알게 됐다.

 

Jin dogg는 재일한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혈통의 재일한국인 래퍼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한국에서 생활했던 적도 있어서 한국어도 유창하며 한국어로 랩을 한 트랙도 있다. 일단 이 Jin dogg라는 사람, 웃음이 호탕하고 키도 크고 와꾸도 간지 철철 넘치게 생겨서 존나 상남자스럽다. 남자가 봐도 존나 멋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특히 힙합팬들이 관심가져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의 영상과 인터뷰들을 올려본다.

 

 

 

 

체중을 실어 힘껏 찍어내리는 랩. 거기에는 충격과 함께 그가 안고 있는 고통이 느껴진다.

 

최근 몇년 인터넷에서 차례로 곡을 발표했던 Jin Dogg. SNS에서 엿볼 수 있는 그의 랩을 하는 모습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어두운 비트를 타고 관서 사투리로 지껄여대는 거리의 이야기. 섬세한 것 같지만 분노를 감고 있는 분위기. 공격적이고 내성적. 그것은 이른바 트랩 뮤직의 일본식 해석으로서도 뛰어났다.

 

그리고 얼마 전 비로소 체험할 수 있었다 Jin Dogg의 라이브는 또 다른 리얼리티를 갖는 멋진 것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운 좋게 아직도 미지의 부분도 많은 그 래퍼를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다. 만남의 장소였던 피자 가게에 도착한 Jin Dogg는 큰 몸으로 조금 수줍게 악수했다.

 

- 1990년생, 출신지는 오사카의 이쿠노구네요.

 

Jin Dogg -오~, 알고 있군요.(웃음)

 

- 2016년 4월 발표한 믹스 테이프 『 1st High』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3개 국어로 랩 하고 있습니다만, 이쿠노구라고 하는 지역은 코리안 타운?

 

Jin Dogg -그렇습니다. 지금은 쓰루하시에 살고 있고, 부모님 집은 옆의 모모다니에 있어요. 일하시는 것도 거기에 조선시장입니다.

 

- 코리안 재패니즈의 몇세에 해당하는 걸까요?

 

Jin Dogg -나는 3세입니다. 엄마는 본토의 한국분이에요.

 

-랩을 시작한 것은 2011년, 21살 때부터. 요즘 사람 치고는 늦은 것 같은 느낌이...

 

Jin Dogg -라이브나 녹음을 시작한 것이 그 당시에는 놀이 같은 느낌이랄까. 힙합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듣기 시작했고, 열심히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나는 손이 닿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그러니까 시간 순서대로 말하면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 10살때 한국에 가서 그쪽에서는 일본인 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그 후 호주에 유학, 또 한국에 돌아와서 아메리칸 스쿨에 입학. 거기서 친구가 영어로 프리 스타일을 하던 것을 들었어요. 그게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 것이 랩을 하려고 생각한 계기에요.

 

-한국에 살았던 때는 래퍼 누구를 좋아했나요?

 

Jin Dogg -역시 당시 유행했던 한국의 래퍼, 예컨대, Deepflow를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의 래퍼도 조금은 알고 있었어요. 한국의 힙합 포털 사이트에 Japanese 코너가 있는데 그곳에 Zeebra씨가 실려 있었어요. 하지만 꽂힌 것은 OZROSAURUS의 "Rollin'045"네요. 그 노래에 제대로 꽂혔죠. 이게 일본어 랩인 거야!라고.

 

-처음 랩을 시작했을 때는 무슨 말(語)로 했나요?

 

Jin Dogg -영어로는 전혀 못 해서 한국어로 했었어요. 그러던 중에 영어로도 가능하게 되었는데, 일본어로 리릭을 쓰기 시작한 것은 꽤 나중입니다.어깨 너머로 배우다보니 (지금) 일본어 랩을 한다는 게 나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네요~.

   

-이야기를 듣다 보면 10대의 예민한 시기에 다양한 나라에 살았던 경험이 3개국어 랩의 밑거름이 되고 있군요.

 

Jin Dogg -고교생 때는 이대로 한국으로 살아갈까 생각했어요. 그것이 아메리칸 스쿨을 빼먹다가 퇴학이 되어 버려서. 18세로 일본 고등 학교에 전입했습니다.

 

-그 나이에서 귀국해버렸다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까?

 

Jin Dogg -고등학교 때는 그런 느낌도 있었지만 현지의 녀석들이 좋은 애들이었어요. 이쿠노구잖아요 그래서 모두들 뿌리가 (재일코리안으로) 같잖아요. 예전에는 10명 중 8명이 재일이고 일본사람이 오히려 소수였어요. 내가 처한 처지를 이해해주었고, 여러가지 가르쳐서 줘서 쓸쓸하단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 전전한 끝에 태어난의 커뮤니티(오사카 이쿠노구)에 받아들여지고 그곳이 고향에 되었다는?

 

Jin Dogg - 사람들이 좋으니까요. 가끔 우익의 사람들이 오기도 합니다만.

 

-헤이트 시위?

 

Jin Dogg -네.이제 없지만.

 

- 처음 작품인 2012년 3월 발표 EP『 Welcome to Bang Bang IKN』은 지금과 스타일이 다르군요.

 

Jin Dogg -그때는 G·펑크. Snoop Dogg를 엄청 많이 좋아했어요. Jin Dogg라는 랩네임도 그때부터 썼구요.

 

- Jin Dogg는 어떻게 지은 이름인가요?

 

Jin Dogg -한국에 진돗개라는 전통적인 개가 있어요. 거기서 따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이름 바꿔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 어떤 걸로요?

 

Jin Dogg - Jake Yoon로 할까? 평소 친구들은 Jake라고 부르니까요.

 

-모처럼 이름이 알려졌다고 생각하면 좀 아깝네요

 

Jin Dogg -그런가요? (웃음).

 

- 덧붙여서, 2015년부터 Youtube에서 대량으로 곡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EP발표 시점과 비교하면 공백기가 좀 있었네요.

 

Jin Dogg -그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와하하하하!

 

- 어떤?

 

Jin Dogg - 이유는 별거 아닌 .. 뭐랄까 내게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 얼마동안 활동을 안했어요

 

- 그 공백기간을 끝내고 2015년부터 본격 활동이 시작됐다고.

 

Jin Dogg - 네, 돌아오는 시점에서 『 1st High』을 냈죠. 그 때, Radoo군과 만난 것도 크네요. 처음에는 행사에서 누군가에게 소개 받았는데, 나중에 그가 오사카에서 하는<Blue Very Studio>라는 레코딩 스튜디오에 놀러 갔어요. 거기에서 만든 곡이 좋아서 계속 다니는 동안에, Radoo군과도 매우 친해져서 함께 레이블 하지 않을래, 이렇게 고조되어 버렸죠(웃음).

 

-그것이 Hibrid Entertainment네요.

 

Jin Dogg -네. 레이블이랄까, 크루 같은 느낌인데요. Radoo군은 지금은 Young Yujiro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요, 그리고 DJ Bullset, 비트 메이커로 영상과 DJ도 겸하는 Warkar가 멤버입니다. 그 전까지는 일반적으로 레코딩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당일까지 가사를 쓰는 식으로 트랙을 만들어 왔지만, 이제는 Radoo군이 언제든지 Blue Very Studio에 있으니까 놀러간 김에 노래도 만들고... 그 방식이 적성에 맞는 거 같네요.

 

- 또한 초기에는 G 펑크였던 음악성도 1st High는 트랩 스타일로 바뀌어 있네요.

 

Jin Dogg - 그 무렵은 코리안 랩을 듣고 있었어요. Keith Ape가 "It G Ma"(2015년 1월)에 터뜨렸잖아요. 그 전부터 좋아 했습니다만, 힙합인데 아시안 느낌을 굉장히 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궁금 했어요. 그 밖에도 Okasian 든가. 그들은 코리안 랩 중에서도 이질적인 느낌이 있어서 눈에 띄었습니다.

 

- Okasian의 등장으로 코리안 랩이 단번에 모던하게 된 거 같아요. jin dogg씨는 그러면 한국을 통해 트랩을 알았다고.

 

Jin Dogg - 그렇습니다. 다음은 DJ George가 A $ AP Rocky을 들려주었고, 멋지다라고 생각 했죠. 그러면서 그런 래퍼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Young Thug이 "Stoner"(2014년 2월)을 냈고 저 자신더 선택하는 비트가 점점 그쪽 쪽이되어 갔어요.

 

 

 

 

- 지금에 와서 보면 "간사이 트랩"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브먼트라고 생각합니다만.

 

Jin Dogg - 그런데 사람이 적었거든요. 우리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저보다 젊은 친구들이 멋진 트랙을 가끔 내고 있긴했습니다만 주목되지 않았었죠.

 

- CZ Tiger, Young Coco, Willy Wonka ... 기세가 있는 래퍼가 많지요.

 

Jin Dogg - Tiger는 원래 TORNADO라는 그룹을 하고 있어서, 룸메였던 DEE를 통해 알게되어 친해지게 됐죠. Coco도 14살 정도터 알고 있었습니다. 타카 짱 (Willy Wonka)도 13 세부터.

 

- 모두 음악을 시작하는 것이 빠르네요

 

Jin Dogg - 그 시절 (2010 년 전후)은 특히 그랬다 생각합니다. 대단했어요 클럽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모두 각자가 좋은 느낌으로 씬을 이어나갔죠.

 

- "1st High"는 MonyHorse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Jin Dogg - Mony 오사카에 온 4 ~ 5 년 전 매일 내 집에 왔거든요. 일 끝나면 어느새 전화가 걸려 와서 제이크, 어디어?라고
(웃음)

 

- 간사이 이외의 래퍼로 (참여했던) Kid Nathan와의 공동 출연이 많지요. 개인적으로, Jin Dogg의 랩에 빠진 것은 "CURSE BOYZ"의 Verse를 들은 것이 계기였습니다.

 

 

 

 

Kid Nathan -나도 알게 된 것은 그 얼마 전에 지난해 10월 정도예요. "Purple Magic"의 비디오를 보다가 너무 좋아서 바로 컨택했어요

 

Jin Dogg -(웃음). 그걸 계기로 도쿄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불러주는 곳도 었고 어찌보면 Nathan군이 정말 다리가 되어준 셈이에요.

 

- Curse Boyz는 크루의 이름인가요?

 

Kid Nathan -일단 그런 느낌입니다. 누가 정한 건 아니지만...

 

Jin Dogg -무브먼트 같은. 퍼지게 되면 좋겠다라고.

 

Kid Nathan -후쿠오카나 아키타나 여러가지 곳에서 모이고 있어요. 오사카는 다음 세대가 성장하고 있고 이걸 일종의 무브먼트로 봐줬으면 좋겠어요.

 

- 이야기를 되돌리면, 2015년부터 음악 제작의 속도가 오른 것은 단골 스튜디오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Jin Dogg -요즘은 약간 빈도는 적어졌습니다만, 예전에는 1주일에 1번은 녹음하러 갔었어요.

 

- 녹음시, 비트는 미리 만들어 만들어두는건가요?

 

Jin Dogg - 비트는 정해 놓고 스튜디오에 가면 그걸 들으면서 리릭을 쓰고 녹음해보고, 버리기 아까우면 그대로 완성시켜버리는 제조방법입니다.

 

- 랩은 지나치게 라이밍에 매달리는 것은 아니고 관서 사투리를 살린, 스토리 텔링 스타일이죠.

 

Jin Dogg -몹시 서툴죠. 라이밍도 노력하거든요. 하지만 아주 촌스럽게 되더라구요.

 

- 그 자연스러운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만

 

Jin Dogg - 아 정말요?

 

-ECD도 "리릭이 가차 없이 들어온다"라고 트윗했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우선 소리에 매료되었으니까.

 

Jin Dogg -와하하하하. 나, 목소리도 고민하거든요

 

- 이매망량魑魅魍魎 (온갖 도깨비 잡귀신)(Kid Nathan feat. Jin Dogg, Cold Rose, KilVVicious)의 Verse도 굉장히 자유로운 느낌으로 힘 있게 텐션 높다랄까

 

 

 

 

Jin Dogg - 그 곡은 한번에 녹음했어요. 나는 다시 한번 더 녹음할려 했는데 Nathan군이 OK라고 하서.

 

Kid Nathan - 그건 잘 뽑힌 Verse였는데 jin dogg가 막무가내로 녹음 수정하고 싶다고 (웃음)

 

Jin Dogg - 확실히 마스터링 한 것을 들으면,"아, 잘 뽑혔네"라고 납득했습니다.

 

- 그러한 자신의 랩의 장점을 느낀 것은 최근?

 

Jin Dogg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와하하하하! 지금도 모색 중입니다. 뭐랄까, 싫증을 잘 내더라구요, 랩에서도 "이런 비트 질렸네"나 "다음은 이런 비트에서 해볼까"라고 그때 취향 변화가 엄청 빨라요. 그래서 앞으로도 바뀌어 가려고 하는데요. 지금은 트랩이지만 어쩌면 다음은 노래를 부르거나 할지도 모르고.

 

- 조금 전에 얘기했던 거처럼 거의 프리스타일의 느낌으로 랩을 녹음하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가끔 거기서 고민과 할까 아픔이라고 할까 애처러운한 것들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Jin Dogg -나, 섬세하거든요. 거구지만 유리멘탈이거든요. 상당히 나이브. 그리고 비트에 의해서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억누르던 있었던 것들을 얘기할 수 있는 거죠. "참, 그때 그런 일이 있었구나" 같은.

 

- 낯을 가리는 편인가요?

 

Jin Dogg -제법 가리는 편이죠

 

- 랩이라는 게 사람과 만나서 하는 콜라보하는 게 많은데

 

 

Jin Dogg -글쎄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싫지 않아요. 친해지는 게 어렵다고 할까.

 

-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은?

 

Jin Dogg -사이 좋은 사람들. 사이 안 좋으면 함께 해내갈 수 없거든요. tmi이지만 인스타에 #Teamtomodachi라고 써놓을 정도

 

- "가족"이라는 제목의 동료/친구들에 대해서 불렀던 노래도 있는데 그러고보니 트랩을 하고 있어도 리릭이 예쁘달까. "가족"에서도 "남자 친구들은 형제/여자 친구들은 자매"라든지, 여성도 제대로 리스펙하고 있잖아요?

 

Jin Dogg -나는 리릭에 욕이나 상스러운 게 많은 건 좋아하지 않아요. Bitch는 Bitch지만 사람마다잖아요.

 

- CURSE BOYZ를 밝히면서도, 욕설/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Jin Dogg -영어로는 쓰지요. 일본어가 되면 정말로 강한 말이 되어 버리고 듣는 측이 불쾌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지금 혹시 자녀도 있어요?

 

Jin Dogg -네. 지금 1년 5개월. 귀여울 때죠. 평소 조선시장의 부모님 일을 도와주는게 끝나고 집에 와서 아들의 목욕 도우미를 하고 그 다음에 스튜디오에 갈께.

 

- 밤이 깊어질 때 쯤 음악 작업 시간이네요

 

Jin Dogg -그렇네요 스튜디오에서 일을 해서 새벽, 집에 와서 또 아침 10시에 일.

 

- 성실하시네요(웃음).

 

Jin Dogg - (웃음) 확실히 성실한 편이죠

 

 

- (T셔츠의 소매에 보이던 문신을 가리키며) 타투의 의미를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Jin Dogg -(소매를 걷으며)이건 일본 전통 가면 5개의 조합 무늬로 25세 때 문신한 거에요. 꽤 멋지다고 생각해서, 마침 음악에 복귀한다고 할 때 한 거라서 타투이스트한테 "재수가 좋은 타투는 없어요?"라고 묻자, 여러가지 좋은 의미를 담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터프한 문신과는 다르게 역시 성실한 이미지 강한데(웃음)

 

Jin Dogg -아니 아니, 사실은 최근이에요. 이렇게 된 게(웃음).

 

- 랩을 들었을 때는 좀 더 괴짜인 사람을 상상했었는데요.

 

Jin Dogg -솔직히 지금도 머리 속에는 그런 느낌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생활은 보통 사람으로 있고 싶으니까요

 

-비트와 마주 하면, 평소에는 억제되고 있는 것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Jin Dogg -그렇군요. 랩에서는 항상 생각하는 것을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일할 때 그런 말 하면 손님이 안 오거든요.(웃음).

 

- 자, 그러면 이제 마무리로 향후 릴리스(앨범계획) 및 프로젝트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Jin Dogg - 곧 『 2nd High』라는 2번째 믹스 테이프가 나옵니다. 이 시리즈는 3장까지 내고 그 뒤 정규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일본의 아티스트들과 점점 콜라보가 많아지고 있어서 일본어가 많은데, 한국의 래퍼와 협어한 곡도 한 곡 들어갑니다.

 

여러나라 말로 랩을 하는 것은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으니까 지금 J-HIPHOP씬도 재미와 매력이 늘어나고 있지만 역시, 커뮤니티가 작아요. 역시, 그 틀을 초월하여 활동하고 가고 싶어요. 우선 미국의 아티스트와도 협업하고 싶고.

 

- 이코노구의 고향 친구들은 Jin Dogg를 듣고 있나요?

 

Jin Dogg -들어 주고 있어요. Youtube으로 보고, "너 라이브 대단한데", "록 같은데"라고. 평소 힙합을 안 듣는 녀석들이 관심가져주는 것은 기쁘죠.

 

https://fnmnl.tv/2017/09/14/3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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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와 파파고를 사용해 기계번역한 뒤 조금 수정함. 당연히 오역 엄청 많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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