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RAZYNO 2014. 10. 28. 21:15
이 공연동영상을 처음 보게 된건 2007년도쯤이었다. 인터넷을 한참을 뒤지다 발견했다.. 좋은 노래들은 미리미리 스크랩해놔야겠다. 이 공연 영상 처음 봤을 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나쁜 의미로 충격적이라는 게 아니고 너무 멋있어서.. 무엇보다 기모노와 락이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전통과 현대가 융화되는.. 그야말로 현대일본의 독특한 감수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유트브에서 검색해보니까, 노브레인이 한복을 입고 공연한 영상이 있는데 의외로 어울리는 것 같다. 참 손발이 오글라 들기도 하지만... 하의가 청바지였다면 더 잘 어울렸 것 같다. 아무튼 시이나 링고라는 뮤지션, 좀 더 알아보고 싶다. 椎名林檎 - 意識 頭が有れば要は簡單に片付いて 아타마가 아레바 카나메와 칸탄니 카타즈이테 머리가 있다면 요점은 간단..
더 읽기
문화·연예 RAZYNO 2014. 10. 27. 22:22
Adele - Rolling in the Deep Verse1 There's a fire starting in my heart,내 가슴에서 시작되는 불이 있었어Reaching a fever pitch it's bring me out the dark,흥분은 절정에 달하고 어둠에서 깨어나게 했지 Finally, I can see you crystal clear,결국 난 당신을 투명히 보게 되었어Go ahead and sell me out and I'll lay your shit bare,계속해봐 날 버려봐 난 당신을 샅샅히 드러낼거야See how I'll leave with every piece of you,내가 당신의 모든 부분에서 어떻게 떠나는지 봐Don't underestimate the things ..
문화·연예 RAZYNO 2014. 10. 25. 06:14
와우 간만에 랩다운 랩을 들었다..역시 형님들은 건재하시다.. 누님들도 건재하고...한국 힙합 킹왕짱 우왕ㅋ굳ㅋ...
문화·연예 RAZYNO 2014. 5. 10. 04:03
듣게된 계기 , 맨 처음 들었던 미디어 - 미드 Glee 그 다음 - Rashida jonews snl로 검색해서 나왔던 jimmy fallon and rashida jonews holiday medley 2012에서. one direction 노래인 줄 알았는데 gotye라는 벨기에 출신 뮤지션의 노래였다.
문화·연예 RAZYNO 2013. 2. 6. 22:53
처음에 글리라는 미드에서 알게 됨. 그 후에 2013년 1월 22일날 주영훈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다시 들었음.( 아마도 병원 매점 아니면 버스 안에서 들었던 것 같음 ) DJ가 곡 소개하면서 노래제목을 말하길(내가 듣기엔) '이쥬 나우(??)'이렇게 들려서 집에 와서 열심히 검색질을 함... 결국 정답은 Lady Antebellum (레이디 엔터블룸) 이라는 혼성그룹이 부른 'Need you know' 인터넷 아니었으면 절대 못찾았겠지 ㅋㅋ 글리버전 http://blog.naver.com/emily1229/130145077810
문화·연예 RAZYNO 2012. 10. 26. 19:17
힙합음악을 들으면서 '찡~'한 느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랩 스킬적인 면이 뛰어날때 보다도 래퍼가 말하려고 하는 그런 감정들이,저한테 와서 뒷통수 한대씩 때려줄 때,그럴 때 저는 '찡~'한 거 같거든요? 아 이센스 찡하네요 이번곡에서... Primary-독(Poison) (Feat.E-Sens)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