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RAZYNO 2022. 11. 18. 19:00
한 몇 주전에 MBC 기자가 대통령 약식 기자회견(도어 스테핑)에서 행패를 부려 큰 논란을 일으켰다. 사건의 자초지종(自初至終)은 대통령실이 MBC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 배려를 금지하면서 시작됐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통령실은 MBC기자들에게 베풀던 배려였을 뿐이다. 그런데 MBC가 한미관계를 이간질하는 일련의 기사를 내보냈고 당연히 대통령실에서는 더 이상 MBC 기자들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자기 스스로 신뢰를 져버린 MBC에게 대통령실이 왜 배려를 해야되는가? 배려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은 딱 MBC한테 어울린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면 MBC기자는 고성을 지르며, 삼디다스 슬리퍼를 질질 끌면서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거의 위협적이고 적대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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