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RAZYNO 2014. 5. 11. 02:52
예전에는 '서평'이라는 말 머리를 달고 책을 읽고난후의 감상, 리뷰 등을 적었다. 그런데 그 글들은 '서평'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내용 또한 충실하지 못했다. 이제는 서평이라는 말 머리를 내려놓자. 짧은 독서감상문, 독후감을 쓴다는 가벼운 기분으로 적어야겠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서다.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 플래닝이 제목이다. 예전에 '목표달성'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 책을 대량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샀던 책이다. 자기계발서..자기계발서..현대인들을 위한 불쏘시개라고들 한다. 사실 불쏘시개는 나쁜 게 아니다. 불쏘시개가 있어야 불을 피울 수 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자. 책 내용 보다도, 구어체가, 마치 자기계발 강의를 듣는 듯한 그 구어체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