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story]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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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서평'이라는 말 머리를 달고 책을 읽고난후의 감상, 리뷰 등을 적었다. 그런데 그 글들은 '서평'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내용 또한 충실하지 못했다. 이제는 서평이라는 말 머리를 내려놓자. 짧은 독서감상문, 독후감을 쓴다는 가벼운 기분으로 적어야겠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서다. 목표달성을 위한 석세스 플래닝이 제목이다. 예전에 '목표달성'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 책을 대량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샀던 책이다. 


자기계발서..자기계발서..현대인들을 위한 불쏘시개라고들 한다. 사실 불쏘시개는 나쁜 게 아니다. 불쏘시개가 있어야 불을 피울 수 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자.


책 내용 보다도, 구어체가, 마치 자기계발 강의를 듣는 듯한 그 구어체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각 장 마다 생략해도 될 것 같은 내용들이 있었다. 좀 더 간략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밑 줄 쭈악-




p185. 그들은 한번 결심하면 사흘은 간다.라고 생각했고, 실패할 때마다 그만둘 때마다 다시 시도했다. 

 심리학에서는 사람이 21일을 반복해서 실천하면 습관이 된다고 지적한다. 즉, 작심삼일을 7일번만 하면 아주 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 번 결심해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한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저하는 도전정신이었던 것이다. 도전을 어마나 자주 하느냐의 여부가 위대한 리더를 만드는 핵심요소였던 것이다.


p211. 모든 정보가 다 모이길 기다려봐야 소용 없다.

~ 오히려 지나친 정보로 인해 판단 과정에 혼란이 야기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어떤 판단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은 이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 어차피 모든 정보를 모으기에는 애당초 정보가 너무 많다.(...) ‘준비-조준-발사’의 시대에서 ‘준비-발사-수정’의 시대로 변했다고 하지 않는가.


p212.행동하지 않는 것은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다.

First Do It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 하나이다. 일단 해보자. 일단 해보면 뭔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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