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획순 / 획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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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획의 종류

한자의 한 획은 붓을 종이에 댄 후 떼어낼 때까지 쓰여지는 단위로, 일반적으로 다음의 일곱 가지로 나누어진다.

점 / 가로획 / 세로획 / 삐침 /파임 / 삐쳐올림 / 갈고리내림

 


2. 한자의 획순

한자는 매 획을 순서에 맞게 써야만이 균형 잡힌 모양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자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획순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자의 일반적인 획순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위쪽부터 쓰고 왼쪽부터 쓴다. 三, 美, 川, 休

 

 

(2) 가로획과 세로획이 만나면 가로획부터 쓴다. 十, 木 , 左, 成

 

(3) 삐침과 파임이 만나면 삐침부터 쓴다. 人, 爻, 交

 

(4) 좌우가 대칭될 때는 가운데를 먼저 쓰고, 양옆을 나중에 쓴다. 忄, 山, 水

 

(5) 둘러싼 모양의 글자는 바깥쪽을 먼저 쓴다. 단 口의 아래 가로획은 글자의 가장 나중에 쓴다. 同, 間, 區, 國

 

(6) 글자를 관통하는 획은 글자의 가장 나중에 쓴다. 中, 甲, 子, 母

 

(7) 오른쪽 위의 점은 글자의 가장 나중에 찍는다. 犬, 戈, 代

 

(8) 책받침과 민책받침은 나중에 쓴다. 進, 廷

 

(9) 받침에 走, 是 등 독립된 글자를 이루는 것은 먼저 쓴다. 起, 題


(한자 단어장)

* 획 : 劃 새길 획, 그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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