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디자인 RAZYNO 2020. 10. 14. 06:04
기존에 쓰던 컴퓨터는 2009년에 구매했다. 처음 구매한 상태로 계속 사용한 건 아니다. 2013~2015년도에 CPU랑 하드디스크,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해줬다. 그렇게 해서 잘 쓰던 중 최근 들어 프리징 현상이 너무 심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남은 선택지라곤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것 뿐이었다. 기존에 쓰던 메인보드는 LGA 775 소켓에 메모리 슬롯도 DDR2까지 지원하는 거라서 최신 메인보드로 교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CPU랑 메모리도 교체해줘야한다. ※ DDR4부터 메모리 꼽는 부분이 다르게 생겼다고 한다. 결국 하드디스크, ODD, 그랙픽카드를 제외한 본체 부품의 대부분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아래는 내가 구매한 부품 목록과 비용을 정리한 도표이다. 혹시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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