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T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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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gkim.net/?p=665

 

요약하신 분의 허락을 맡고 게재합니다.




서문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이야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이야기일 것이다.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때까지 매일 스스로 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수 있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그것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 일이다.

우리는 여태껏 재능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어쩌면 재능보단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말하는 강한 집념은 바로 그릿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는 별개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재능이 성취를 좌우한다는 확신이 줄어들고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느꼈다.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재능은 나쁜것인가?
우리 모두의 재능은 똑같은가?

두 질문에 대한 대답 모두 아니오 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노력형’ 보다 ‘재능형’ 에 관심을 두는 일이 그렇게 나쁜 일인가?
내가 볼때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헤로울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수 있기 때문이다.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가?”

우리는 주변에서 비범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종종 보곤 한다. 그러나 남다른 ‘열의’ 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 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정녕 우리가 뛰어나다고 인정해야 하는 사람들은

“놓치기 쉬운 일을 알아차리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태도가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그 일을 꾸준히 열렬히 사랑한 사람이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에서
“사람들 마다 목표 추구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
라는 문제를 다루었다. 그리고 그 글을 <사이언스> 에 기재했다.
글의 제목은 [인간의 능력-Energies of Men] 이였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우리가 재능을 그토록 강조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우리는 “재능” 과 “근면성 과 열의” 를 평가할 수가 없다. 우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눈에 보이는 재능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에게 자질 과 근면성중 어느것이 중요하다고 물어봤을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명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 이 존재하는 사회속에서 살고 있다.

실제 맥킨지에 면접을 볼때의 질문이다.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생산되는 테니스공이 몇 개나 될까요?” 라는 질문이였다.

작가는 대답했다.

“그 질문은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 한가지는 테니스협회나 무역기구 같은 기관의 관계자에게 찾아 물어보는 방법입니다. 또는 몇 가지 가정을 하고 계산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인구가 2억5천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중 테니스를 치는 연령이 10세에서 30세라고 잡겠습니다.그 연령대가 인구의 1/4 쯤 될것입니다. 그럼 테니스를 치는 사람은 6,000만명 정도 될 것입니다. … 그가 문제에 접근하고 추론하는 방식이다.

재능과 노력 기술 과 성취는 어떤관계가 있는가?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취

여기서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이다.

윌 스미스 Will Smith 는 재능과 노력, 기술, 성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
과거에 그는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정도로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라고 말한 것이다. 또한 그는 연애인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나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을 없을 겁니다. 물론 나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성적 매력이 넘쳐나는 사람들은 많죠 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도있을 거고 나보다 아홉 가지가 나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러닌어신에 올라간다면 그 사람이 먼저 기권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요

윌스미스는 이렇게 지적한다.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개념들 중에 하나입니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서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수도 있지만 노력잆이는 불가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열정이라는 단어는 강렬한 감정 상태를 묘사할때 자주 사용되므로 이상해 보일 것이다.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열의가 아니라 ‘지속적인 열의’ 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열의라는 것의 내 마음속의 보석이 나타날때 까지 수동적인 발견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 구성의 과정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어떤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질문하고 생각하는 그러한 능동적인 과정

당신에게는 인생철학이 있습니까?

상위수준 → 중간수준 → 하위수준 의 목표들.
우리는 왜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답변을 하다보면 최상의 목표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최상의 목표를 ‘궁극적 관심’ 이라고 부른다.

워랜버핏의 직업상 목표.

우리가 알고 있는 워렌버핏은 직업상 일을 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3단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직업상 목표를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그점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있어야 한다.

만화가들의 세계에는 만화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드물다. 실제 만화를 퇴짜 맞는 비율이 90퍼센트쯤 된다고 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보다 훨씬 더 높았다고 말했다.
계약직 만화가’들은 매주 총 500개 정도의 만화를 제출한다. 잡지 한 호에 만화를 실을 수 있는 지면은 평균 17개 정도에 불과하다. 계산을 해보니 퇴짜율이 96퍼센트 정도가 된다.

우리는 여기서 맨코프의 삶을 들어보지 않을수 없다.
맨코프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포기하고 만화 그리기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2년 동안 만화를 줄기차게 제출했는데 그 결과는 《뉴요커》에서 받은 게재 불가 통지서들뿐이었습니다. 화장실 벽을 도배해도 될 만큼 수없이 받았죠”
쌓여가는 게재 불가 통지서를 보며 맨코프는 ‘노력, 또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깨달았다. 그는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뉴욕 시립 도서관에 가서 1925년부터 《뉴요커》에 실린 모든 만화를 찾아봤습니다”
“처음엔 나 자신의 그림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매우 성공한 《뉴요커》 만화가 중에는 데생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화 표제어의 길이가 부적절하게 짧거나 길 가능성도 생각했지만 그 또한 근거가 없어보였어요”

맨코프는 생각을 했다.
인기 있는 만화 중에는 기발한 작품, 풍자에 강한 작품, 철학적인 작품도 있었으며 그냥 재미있는 작품도 있었다.
모든 만화의 공통점은 한 가지, 독자가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공통점이 하나 더 있었다. 모든 만화가에게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었다. 단 한 가지 ‘최고’의 스타일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중요한 것은 작품에 속속들이 배어 있는 각 만화가의 ‘고유한 표현법’이었다는 사실이다.

“저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 결국에는 점을 찍어 표현하는 기법으로 결정했죠.” 이제는 널리 알려진 맨코프의 만화 스타일은 점묘법으로 알려지게 된 겁니다.”

‘지속적 동기 부여’persistence of motive

그중에서 두 지표는 그릿 척도의 열정 항목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삶과 대조되는)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그리고 나머지 두 지표는 그릿 척도의 끈기 항목으로 쉽게 바꿔 쓸 수 있다.
–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 해도 발전한 것이다. 또한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지도 우리는 늘 고민해야 한다.

5장 그릿의 성장.

“그릿은 유전이 되나요?”
자질이 우선시 되는 스포츠 현장중 농구 지도 현장에서 “키는 훈련할 수 없다” 는 유명한 표현이 있다.
거의 모든 인간으ㅢ 특성은 하나 이상, 즉 여러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 다유전자 유전임은 수십편의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 키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는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697개나 된다. 그 유전자들 중 다른 특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도 있다 인간의 게놈은 총 2만5,000개나 되는 유전자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들 유전자 간에는 물론 환경적 요인과도 복잡하게 상호작용하지만 그에 대한 이해는 아직 크게 부족하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성숙되어진다.
우리는 성장하기 때문이다. 성장에 따른 변화는 어느 정도 생물학적으로 정해져 있다.
사춘기와 갱년기의 성격변화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격변화는 인생 경험의 영향을 더 받는다.
인생 경험이 어떻게 성격을 변화시키는가?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 덕분으로 오해받을 때가 많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름 된다

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인간의 특성에 대한 통찰력 외에 또 어떤 것들이 나이와 함께 변하는가?
바로 우리의 상황이 바뀐다. 나이가 들면 직장을 구해야 하고 결혼을 해야하며, 때론 일찍 부모님을 모셔야 할 때도 있다. 즉 우리는 필요할 때 변한다.

그릿을 기르는 4가지 방법.

우리 스스로가 머리와 가슴을 들여다 보고 자신이 따를 만한 믿음,태도,습관 등을 찾게 되길 바란다. 이 4가지 심리적 자산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관심 연습 목적 다음에 희마이라고 했지만 모든 상황에서 희망은 다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며 심화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
훈련은 습관으로 만들수 있다는 희망.. 그건 스스로 부여해주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 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직업이 개인적 관심사와 일치하는 사람이 대체로 삶 전반에 대한 만족감이 높을것이다.
우린 어떻게 그렇게 만들것인가.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당신의 흥미와 상상력을 사로잡는 일과 직업을 일치시키려는 것은 분명히 바람직한 것이다. 물론 행복과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분명 높아진다.

젊은이들이 비현실적인 기대때문에 직업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발전시켜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많은 젊은이들이 연애 상대를 찾을때 격는 문제와 똑 같다. 단 한 사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다.

레딧에 ‘매사가 시들하고 진로도 정하지 못하겠어요’라는 글을 올린 30대에게 과학은 이런 조언을 해준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첫째,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한다. 장기간 수천 명을 추적 조사한 종단연구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학교에 갈 무렵부터 특정 직업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다른 직업에대한 흥미가 없어진다.

둘째,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관심사의 발견 과정은 혼란과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과정일 수 있다

그렇다면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활은 무엇인가?
초보자에게는 우선 전문가와는 다른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초보 단계에서는 격려와 자유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즐기는지 파알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승리와 박수갈채도 필요하다. 물론 약간의 비판과 교정을 통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것들을 너무 많이 제공하면 곤란하다. 초보자를 채촉하면 이제 막 올라온 흥미의 싸깅 잘릴 수 있다.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현대 미술을 예로 들어봅시다.” 실비아가 말했다. “많은 작품이 전문가에게는 매우 달라 보이지만 초보자에게는 서로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작품을 보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색채와 형태만 보입니다.

관심사를 파해치고 인내심을 가져라.
당신도 열정을 좇고 싶지만 아직 마음에 품은 열정이 없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먼저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해보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마음속에 대략적인 방향이라도 잡히면 그 즉시 흥미의 싹을 자극해야만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추측하라. 좋든 싫든 관심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십자말풀이의 정답과 달리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다. ‘옳은’ 일 또는 ‘최선의 일’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얼마간 시도해 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언젠가는 상위 수준의 목표를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쓰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연필로 써라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을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혜쳐라.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자신의 열정을 좇으라는 명령이 나쁜 충고는 아니다. 하지만 우선 열정을 키울 방법부터 이해하라는 주문이 더욱 유용한 조언일 것이다

제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연습하기를 원한다.


<요약의 요약>


GRIT - 끈기, 열정

시간 X 노력=기술

기술 X 노력=성공

성공 = 시간 X 노력^2

인생을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사는 것. 그릿

열정이란 강도(强度)가 아니라 지속성.

끈기 있는 열정 → GRIT


지속하는 과정 → 지루


그릿을 키울려면


1. 관심 - 포기하지않는 나

2. 연습 - 관심사 분명히

3. 목적 

4. 희망 - 질적으로 다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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