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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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라는 책은, 업무처리기법에 관해 저술한 책이다. 영어 제목은 Getting Things Done이라고 하는데, 약칭으로 GTD로 많이 불린다.


우리나라나 해외에서 '프랭클린 플래너'와 더불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업무처리기법이자 시간관리방법이라고 한다.


공병호 박사가 번역한 이 책은, 솔직히 말해서 읽기 힘들었다.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고,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하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번역을 너무 어렵게 한 것 같다.


이 책 하나만 읽어보면 GTD가 도대체 뭔지 잘 이해가 안 갈텐데, 간단하게 말하면 GTD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래의 업무 처리 흐름표다. 이 흐름표(Flow chart)에 맞춰서 일이 생기는대로 바로 바로 분류하고 처리해버리라는 것이 GTD의 가장 큰 핵심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 책만 읽으면 이해가 잘 안되니까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이하 성공하는으로 약칭)라는 책과 같이 읽어줬으면 한다. <성공하는>의 85페이지에서 95페이지까지 10페이지에 걸쳐서 깔끔하게 GTD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놨으므로 꼭 같이 읽어보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GTD에서 발전한 개념이 ZTD까지 설명해놓았다.


또한 인터넷에 보면 GTD에 대해 요약해놓은 여러 자료들이 많다. 해당 자료들도 꼭 같이 읽어보도록 하자. 아래에 몇 개를 첨부한다.



GTD 내용 정리 참고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99438&nowlog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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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10점

데이비드 알렌 지음, 공병호 옮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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