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링고 椎名林檎 - 의식 意識 라이브 Live /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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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동영상을 처음 보게 된건 2007년도쯤이었다.

인터넷을 한참을 뒤지다 발견했다.. 좋은 노래들은 미리미리 스크랩해놔야겠다.

 

이 공연 영상 처음 봤을 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나쁜 의미로 충격적이라는 게 아니고 너무 멋있어서..

 

무엇보다 기모노와 락이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전통과 현대가 융화되는.. 그야말로 현대일본의 독특한 감수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유트브에서 검색해보니까, 노브레인이 한복을 입고 공연한 영상이 있는데

의외로 어울리는 것 같다. 참 손발이 오글라 들기도 하지만...

하의가 청바지였다면 더 잘 어울렸 것 같다.

 

아무튼 시이나 링고라는 뮤지션, 좀 더 알아보고 싶다.

 

 

 


 

 

椎名林檎 - 意識


頭が有れば要は簡單に片付いて
아타마가 아레바 카나메와 칸탄니 카타즈이테
머리가 있다면 요점은 간단하게 정리해줘

子供と呼べば汚されないで濟むのさ
코도모토 요베바 요고사레나이데 스무노사
어린이라고 부르면 더럽혀지지 않고 끝나겠지

僕に少しの光合成 君に似合う遺傳子を
보쿠니 스코시노 코-고-세이 키미니 니아우 이덴시오
내게 약간의 광합성 그대에게 어울리는 유전자를

ヒトは仕樣の無いことが好きなんだろう 
히토와 시요-노 나이 코토가 스키난다로-
사람들은 어찌할 수 없는게 좋은가봐
 
「噓ヲ吐クナヨ」
「우소오 츠쿠나요」
「거짓말 하지마요」
 
泣いたら何だって此の白い手に入りそうで
나이타라 난닷테 코노 시로이 테니 하이리소-데
운다면 뭐든지 이 하얀 손에 들어올 것 같았어

答えなら純粹だ惹かれ合っている こんな風に
코타에나라 쥰스이다 히카레앗테이루 콘나 후-니
대답이라면 순수해 서로 끌리고 있어 이런식으로
 
君を愛する 多分
키미오 아이스루 타분
그대를 사랑해 아마
 
幾つに成れば淋しさや恐怖は消える
이쿠츠니 나레바 사비시사야 쿄-후와 키에루
몇 살이 되야 쓸쓸함과 공포는 사라질까
 
子供を持てばやがて苦痛も失せるのか
코도모오 모테바 야가테 쿠츠-모 우세루노카
어린이를 가지면 결국 고통도 사라질까

君が慕う思春期と 僕が用いる反抗期
키미가 시타우 시슌키토 보쿠가 모치이루 항코-키
그대가 그리워하는 사춘기와 내가 사용하는 반항기

最早語呂を合わす事が好きなんだろう  
모하야 고로오 아와스 코토가 스키난다로-
이미 말장난을 나누는 것이 좋은가봐

「噓ヲ吐クナヨ」
「우소오 츠쿠나요」
「거짓말 하지마요」
 
泣いたらどんな法も覆して願望通り
나이타라 돈나 호-모 쿠츠카에시테 감보-도-리
운다면 어떤 법도 뒤집어 엎어서 원하는대로

答えなら殘忍だ 騙し合っている こんな風に
코타에나라 잔닌다 다마시앗테이루 콘나 후-니
대답이라면 잔인해 서로 속이고 있어 이런 식으로
 
君は愛する 多分
키미와 아이스루 타분
그대는 사랑해 아마

「噓ヲ吐クナヨ」
「우소오 츠쿠나요」
「거짓말 하지마요」

もう是以上知って 眠らない夜と心中未遂
모- 코레이죠- 싯테 네무라나이 요토 신쥬-미스이
더 이상 알아둬 잠들지 않는 밤과 자살미수

思い出に酸化した此の嗽藥 迷彩
오모이데니 산카시타 코노 우카이야쿠 카무후라이쥬
추억으로 산화한 이 치약, 위장

無い物 頂戴なんて憤っている幼兒同樣
나이모노 쵸-다이난테 무즈캇테이루 요-지도-요-
없는 것을 달라니 보채는 어린이들과 같아

お母樣 混紡の僕を恥ぢていらっしやいますか
오카-사마 콤보-노 보쿠오 하지테이랏샤이마스카
어머니, 이것저것 섞인 나를 부끄러워하고 있나요?

君が愛した僕
키미가 아이시타 보쿠
그대가 사랑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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